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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츠협회, 미국리츠협회와 업무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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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리츠협회(회장 정용선)는 미국리츠협회(NAREIT·회장 스티브 벡슬러)와 ‘부동산·리츠 분야의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지난해 11월 호주부동산협회(PCA)에 이은 두 번째 국제 협력 방안이다. 지난 2월 국토교통부 주관의 한국대표단이 미국리츠협회 등을 방문해 공동으로 추진한 결과이기도 하다. 앞으로 두 협회는 상호 간 리츠(REITs) 시장의 정보 공유와 세미나 개최 때 초청 등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두 협회는 서로간의 요청과 동의 아래 상대방의 투자에 대한 지원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공동의 이익을 위한 우선적인 사안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정용선 한국리츠협회장은 “호주 미국 등 부동산·리츠 관련 협회와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해외 선진 리츠 제도를 벤치마킹해 국내 리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리츠협회(KAREIT·kareit.or.kr)는 2010년 12월 30일 ‘부동산투자회사법’에 근거,국토교통부의 법정협회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정회원으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받은 자산관리회사(AMC) 및 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와 준ㆍ특별회원으로 리츠 사업 관련 부동산회사, 법무법인, 회계법인, 감정평가법인, 금융기관, 사무수탁회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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