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업계 최초 조달청 쇼핑몰에 등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네이버 자회사 NBP, 조달청과 계약 체결
공공기관, 입찰 없이 클라우드 상품 구매한다
공공기관, 입찰 없이 클라우드 상품 구매한다
네이버의 인프라 자회사 NBP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업계 최초로 조달청의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다고 9일 밝혔다.
NBP는 공공기관이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달청과 다수공급자계약을 체결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이달 중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될 예정이다.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은 공공기관들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이달 중 쇼핑몰에 등록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공 기관들은 별도의 입찰 과정 없이 간편하게 클라우드 상품을 구매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앞서 NBP는 지난달 공공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박원기 NBP 대표(사진)는 "클라우드 상품의 조달청 쇼핑몰 등록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공공기관의 인식이 한단계 높아졌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NBP는 공공기관이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달청과 다수공급자계약을 체결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이달 중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될 예정이다.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은 공공기관들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이달 중 쇼핑몰에 등록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공 기관들은 별도의 입찰 과정 없이 간편하게 클라우드 상품을 구매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앞서 NBP는 지난달 공공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박원기 NBP 대표(사진)는 "클라우드 상품의 조달청 쇼핑몰 등록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공공기관의 인식이 한단계 높아졌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