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패션 젤리슈즈 브랜드 멜리사(Melissa)가 ‘Flygirl’을 시즌 테마로 한 2017FW 뉴 컬렉션을 새롭게 론칭하고 첫 선을 보인다.시즌 테마 ‘Flygirl’은 예술, 음악, 영화, 패션 등 각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는 파워풀한 여성상에서 영감을 얻어 멜리사 특유의 위트와 감성을 더해 다채롭게 표현하였다.먼저 멜리사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린 FLUFFY와 PANAPANA, CLASSY, FREE 컬렉션 등은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비비드한 컬러와 페미닌한 무드로 샌들부터 뮬, 앵클, 롱 부츠까지 다양하게 출시했다.또한 멜리사의 17FW 컬렉션은 패션 스타일과의 감각적 조우와 과감한 시도도 눈에 띄는데 최근 주목 받고 있는Backless Loafer스타일의 ‘블로퍼’ 와 투 톤의 컬러 믹스가 돋보이는 BROGUE 옥스퍼드화, 그리고 매니시한 매력의 COWBOY컬렉션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트릿 감성을 선보였다.특히 멜리사는 매 시즌 세계적인 디자이너,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그 동안 칼라거펠드(Karl Lagerfeld), 제레미 스캇(Jeremy Scott), 비비안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등과 실험적이고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여 찬사를 받은 바 있는데 17년 FW시즌에는 패션 디자이너 제인슨우(Jason Wu)가 선보이는 페미닌 무드의 JEAN SANDAL과 비토리노 캄포스(Vitorino Campos)의 FLOX 컬렉션으로 또 한번의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멜리사의 17FW 뉴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찬호 장인 박충서 "사위가 야구만해 돈은 많이 못 벌어"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희귀병 투병’ 이은하, 외모 변했지만 멋진 무대…‘가창력 여전’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