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청년위원회 "안철수에게 희망 걸고싶다" 당대표 출마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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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서울시당 청년위원회는 7일 안철수 전 대표의 당대표 출마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장준성 서울시당 청년위원장 외 51명의 청년위원회 일동은 "새정치와 다당제 탄생의 주역인 안철수 전 대표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장준성 서울시당 청년위원장은 "국민의당의 진정한 개혁과 혁신은 처음 새정치를 주장한 안철수 전 대표에게 희망을 걸고 싶다"고 말했다.
안효준 서울시당 청년부위원장 또한 "안철수 전 대표의 당대표 출마는 개인이 아닌 역사가 판단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당 서울시당 청년위원회는 3월에 청년선포식 이후 지난 대선 때 ‘청년안심유세단’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당시 안철수 전 후보의 <걸어서 국민 속으로>를 오마주한 <걸어서 청년 속으로>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안 전 대표는 9일 여의도에 있는 한 영화관에서 국민의당 출입기자들과 함께 ‘택시운전사’를 관람한다. 관람 전후로 간략한 간담회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장준성 서울시당 청년위원장 외 51명의 청년위원회 일동은 "새정치와 다당제 탄생의 주역인 안철수 전 대표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장준성 서울시당 청년위원장은 "국민의당의 진정한 개혁과 혁신은 처음 새정치를 주장한 안철수 전 대표에게 희망을 걸고 싶다"고 말했다.
안효준 서울시당 청년부위원장 또한 "안철수 전 대표의 당대표 출마는 개인이 아닌 역사가 판단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당 서울시당 청년위원회는 3월에 청년선포식 이후 지난 대선 때 ‘청년안심유세단’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당시 안철수 전 후보의 <걸어서 국민 속으로>를 오마주한 <걸어서 청년 속으로>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안 전 대표는 9일 여의도에 있는 한 영화관에서 국민의당 출입기자들과 함께 ‘택시운전사’를 관람한다. 관람 전후로 간략한 간담회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