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상 연구원은 "2분기 별도 순이익은 시장 컨센서스(평균추정치)인 1680억원을 크게 웃도는 2219억원으로 전년 대비 90.1% 증가했다"며 "손해율과 투자이익률의 동반 개선과 책임준비금 전입액 감소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보험이익뿐만 아니라 이차익도 개선되고 있는 점을 반영해 2017~2019년 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12~16%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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