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서울사옥 증축으로 사무실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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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개층 층축 및 내외부 리모델링
2018년 상반기內 재입주 예정
2018년 상반기內 재입주 예정
유유제약이 서울 신당동 서울사무소 사옥 증축 및 내·외부 리모델링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세 확장에 따라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업무 능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직원들은 1992년 5개층으로 준공됐던 기존 서울사무소 사옥에서 오는 31일까지 근무하고 1일부터 사무실을 장충동 혜인빌딩으로 이전한다. 사옥은 2개층 증축 및 내·외부 리모델링 완료 후 2018년 상반기 재입주할 예정이다.
유유제약은 이번 사옥 증축 및 내·외부 리모델링을통해 스마트오피스를 구현, 100여명에 달하는 서울사무소 근무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유유제약이 1년여간 근무할 이전 사무소는 서울시 중구 장충동1가 31-6 혜인빌딩 3, 4층이며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4번 출구에서 200m(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