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주, 외인 '팔자'에 약세…삼성전자 장중 230만원 하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보기술(IT)주가 외국인의 '팔자' 기조가 이어지면서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장 초반 230만원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다.
10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원(0.43%) 내린 23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하락한 주가는 한때 229만5000원까지 밀려 지난 6월19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23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230억원 순매도를 나타내며 관련주들이 약세다.
시총 2위인 SK하이닉스가 전날보다 500원(-0.78%) 하락한 6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SDI(-0.59%), LG이노텍(-1.57%) 등도 줄줄이 내리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10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원(0.43%) 내린 23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하락한 주가는 한때 229만5000원까지 밀려 지난 6월19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23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230억원 순매도를 나타내며 관련주들이 약세다.
시총 2위인 SK하이닉스가 전날보다 500원(-0.78%) 하락한 6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SDI(-0.59%), LG이노텍(-1.57%) 등도 줄줄이 내리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