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몽골산업은행 CD 신탁' 하루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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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몽골산업은행 양도성예금증서(CD)에 투자하는 몽골CD 신탁 3회차 170억원이 출시 하루만에 완판됐다고 10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6월과 7월에도 각각 60억원, 120억원 규모의 '유진 라이노스 몽골CD 신탁'을 출시 당일 완판한 바 있다.
3회차는 환헤지형으로 예상수익률은 원화기준 연 3.8% 수준이며 만기는 6개월이다.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조기 마감됐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유진 라이노스 몽골CD 신탁'의 인기 요인에 대해 "투자대상인 몽골산업은행 양도성예금증서(CD)는 몽골 국책은행이 발행한 증권으로 몽골 내 어떤 금융자산보다 상환안정성이 높다"며 "몽골 경제지표도 개선추세에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향후에도 매력적인 금리에 상환안정성이 높은 프론티어 마켓 관련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6월과 7월에도 각각 60억원, 120억원 규모의 '유진 라이노스 몽골CD 신탁'을 출시 당일 완판한 바 있다.
3회차는 환헤지형으로 예상수익률은 원화기준 연 3.8% 수준이며 만기는 6개월이다.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조기 마감됐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유진 라이노스 몽골CD 신탁'의 인기 요인에 대해 "투자대상인 몽골산업은행 양도성예금증서(CD)는 몽골 국책은행이 발행한 증권으로 몽골 내 어떤 금융자산보다 상환안정성이 높다"며 "몽골 경제지표도 개선추세에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향후에도 매력적인 금리에 상환안정성이 높은 프론티어 마켓 관련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