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IM한국협회, '셰어하우스를 활용한 중소형빌딩 자산운용전략' 세미나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단법인 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협회(CCIM한국협회)는 ‘CCIM 정기 부동산세미나’를 10일 오후 7시 서울지하철 2호선 선릉역 4번 출구 인근 한경 아카데미에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셰어하우스를 활용한 중소형빌딩 자산운용 전략’을 주제로 어반하이브리드의 이상욱 대표가 발표한다.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심 속 오피스 공실을 주거용 공간으로 바꾸는 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CCIM한국협회장을 맡고 있는 글로벌PMC 김용남 대표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된 사무실을 주거 공간으로 전환하는 방식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중소형 빌딩의 리모델링과 쉐어하우스를 통해 주거문제를 해소하는 대안과 자산운용전략에 대해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CIM 회원과 해당 주제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도 참석이 가능하다. 다만 일반인은 사전등록이 필요하다. CCIM 정회원은 무료지만, 정회원이 아닌 회원과 일반인은 참가비(1만원)를 사전등록 때 납부해야 한다.
한편, CCIM한국협회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시티스케이프코리아 2017’ 국제 부동산박람회와 연계하여 ‘해외부동산투자 트렌드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CCIM협회는 미국에 본회를 둔 세계적인 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단체로서 세계 35개국에 1만6000여명의 정회원을 보유하고 있고 CCIM한국협회에는 1130명의 CCIM이 부동산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CCIM한국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CCIM한국협회장을 맡고 있는 글로벌PMC 김용남 대표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된 사무실을 주거 공간으로 전환하는 방식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중소형 빌딩의 리모델링과 쉐어하우스를 통해 주거문제를 해소하는 대안과 자산운용전략에 대해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CIM 회원과 해당 주제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도 참석이 가능하다. 다만 일반인은 사전등록이 필요하다. CCIM 정회원은 무료지만, 정회원이 아닌 회원과 일반인은 참가비(1만원)를 사전등록 때 납부해야 한다.
한편, CCIM한국협회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시티스케이프코리아 2017’ 국제 부동산박람회와 연계하여 ‘해외부동산투자 트렌드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CCIM협회는 미국에 본회를 둔 세계적인 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단체로서 세계 35개국에 1만6000여명의 정회원을 보유하고 있고 CCIM한국협회에는 1130명의 CCIM이 부동산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CCIM한국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