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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기획 '교통안전 광고' 인도를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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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중 셀카사고 방지 위해 제작
    유튜브 조회수 1억3000만뷰
    인도는 세계에서 ‘셀카’를 찍다 사망하는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나라다. 10~30대 젊은이들이 물이 불어난 강변과 달리는 오토바이 등에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다가 사망하면서 작년 세계 셀카사고 중 절반가량이 인도에서 발생했다. 삼성전자와 제일기획은 운전 중 셀카가 위험하다는 점을 알리는 광고를 제작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6월 인도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인 ‘세이프 인디아’(사진)를 시작했다.

    유튜브에 올려진 이 광고에서는 오토바이 운전 중 셀카를 찍다 사고를 당한 남성이 도로 위에 쓰러진 채 가족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이어 삼성전자가 안전한 휴대폰 사용을 위해 개발한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광고 후반부에는 니틴 가드카리 인도 교통안전국 장관이 등장해 교통안전을 지키자고 말한다. 이 영상은 10일 기준 조회 수 1억4000만 건을 돌파했다.

    5월에는 인도에서 삼성기술학교 광고영상을 방영했다. 이 광고에서는 인도에 퍼져 있는 남아선호사상을 극복하기 위해 여성의 교육과 꿈을 강조했다. 제일기획 측은 이 광고를 방영한 뒤 인도에 있는 삼성기술학교 22곳에서 여학생의 진학 문의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일기획이 작년부터 인도에서 제작한 삼성전자 사회공헌 광고 동영상 4편은 10일 기준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 수 3억5000만 건을 기록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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