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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네트웍스 2분기 영업이익 195억원…5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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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5조514억원으로 12% 늘고, 당기순손실 136억원으로 적자전환

    SK네트웍스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9.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조514억원으로 11.9%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136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상사 부문은 철강 판매량 증가, 정보통신 플래그십 단말기 출시, SK매직 연결 반영 등으로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조직 효율화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SK네트웍스는 올 하반기 상사·정보통신유통·에너지마케팅 등 기간 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면서 카라이프·소비재 사업 서비스 향상을 통해 경영 실적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이란 등 중동 사업자와 거래 강화, SK매직 제품의 수출과 진출 지원, 중고차 수출 지원을 강화한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8, 아이폰8 등 스마트폰과 ICT(정보통신기술) 기기의 유통채널 및 품목 다양화에도 집중한다.

    이날 이사회가 SK에너지에 양도하기로 한 에너지마케팅(EM) 부문은 앞으로 소매를 중심으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SK네트웍스는 직영 주유소 네트워크를 이용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Mobility) 분야를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이날 제시했다.

    SK렌터카와 스피드메이트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SK매직을 통해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와 연계상품·공동마케팅을 마련,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SK네트웍스는 내년 초 개장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환승호텔, 캡슐호텔, 공항라운지 등 진출로 수익력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김동규 기자 engine@yna.co.kr,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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