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미래에셋대우, 인도서 증권사 세운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M&A 대신 법인 설립키로
    내년 상반기 영업시작 목표
    미래에셋대우가 인도에서 증권사 설립을 추진한다.

    미래에셋대우는 류한석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이사를 인도 법인 설립추진단장으로 임명하고 인도 법인 설립을 준비하기로 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내년 상반기 영업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증권사는 올초부터 인도 진출을 검토해왔다. 최근까지 인도 현지 증권사를 인수합병(M&A)하는 방식과 현지 법인을 신규 설립하는 방식을 놓고 검토해오다 법인을 세우는 쪽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대우는 인도 국내외에서 다양한 실적을 쌓아온 트레이딩 부문과 투자은행(IB) 부문을 중심으로 현지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자본금과 인력 규모 등 구체적인 안건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계열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 현지 법인과 시너지 효과도 노리고 있다. 2007년 설립된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 법인은 지난해 뮤추얼펀드 운용잔액(AUM)이 약 2조원까지 늘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올해 인도 법인을 설립한 뒤 현지 인허가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영업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종합 증권사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 현지 법인이 설립되면 미래에셋대우는 10개국에 현지법인 11개와 사무소 3개를 두게 된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삼성전자 팔고 갈아탈까 했는데"…다시 봐야 하는 이유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코스피지수가 이달 들어서만 15% 가깝게 치솟으며 파죽지세다. 하지만 증권가에선 투자자 중 상당수가 상승장에서 소외됐을 가능성을 우려한다. ‘반도체 투톱’을 비롯한 일부 주도주군에만 투자심리가 ...

    2. 2

      해싯 발작→4.2% 돌파, 누가 샀다고? 마이크론 질주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반도체주 상승이 계속됐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리스크도 이어졌습니다. 차기 미 중앙은행(Fed) 의장으로 유력시되던 케빈 해싯을 국가경제위원장으로 유임시키겠다는 발언에 채권 시장이 놀라면서 장기 금리가 ...

    3. 3

      반토막 났던 주식, 한 달 만에 50% 뛰더니…개미들 '두근두근'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월봉 차트를 보고 있으면 절로 옛날 생각이 든다. 2023년 5월 24일 코스닥시장 상장 후 새내기주 훈풍으로 같은 해 7월 주가가 10만원(2023년 7월 14일 고가 10만8700원)도 넘었지만, 2년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