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부산행' 연상호 감독X류승룡·심은경 '염력' 크랭크업…내년 개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행' 연상호 감독X류승룡·심은경 '염력' 크랭크업…내년 개봉
    '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으로 류승룡, 심은경을 비롯 박정민, 김민재, 정유미가 합류해 화제를 모은 영화 '염력'이 지난 6일 강원도 춘천에서의 촬영을 끝으로 크랭크업했다.

    '염력'은 자신도 모르게 초인적인 능력을 우연히 얻은 한 평범한 남자가 자신의 딸과 그 주변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변신을 선보여온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류승룡이 우연히 벼락처럼 찾아온 염력으로 인생의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되는 남자 ‘신석헌’ 역을, 그리고 통통 튀는 매력과 개성으로 스크린을 사로잡은 심은경이 고난 속에서도 삶의 의지를 불태우는 남다른 생활력의 소유자, 딸 ‘신루미’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루미를 도와주는 변호사 ‘김정현’ 역의 박정민과 이들을 위협하는 ‘민사장’ 역의 김민재를 비롯해 재력과 권력의 편에 서서 석헌과 루미를 위험에 몰아넣는 ‘홍상무’ 역의 정유미까지 실력파 배우들이 가세한 '염력'은 초능력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독창적 스토리를 생동감 넘치는 연출력으로 담아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염력'은 지난 6일 한여름의 폭염 속 강원도 춘천에서의 촬영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4개월 여의 촬영 기간 동안 동고동락하며 끈끈한 팀워크로 함께 했던 배우와 스태프들은 완벽한 호흡과 뜨거운 열정으로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쳤으며, 마지막 촬영이 끝나는 순간 서로에게 박수를 보내며 기쁨과 아쉬움의 인사를 나눴다.

    극 중 딸을 위해 염력을 발휘하는 아버지로 분해 특별한 변신을 보여줄 류승룡은 “4개월 동안 촬영을 아주 재미있게 무사히 마쳤다. 서로 돕고 웃으면서 찍은 것 같다. 관객분들에게도 기분 좋은 기운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 저도 정말 행복하게 찍었기에 무척 기대가 된다”고 감회를 전했다.

    한층 더 탄탄해진 내공으로 돌아올 심은경은 “정신없이 시간이 흘렀는데 그 만큼 현장이 즐거웠다. 연상호 감독님과의 호흡도 너무 잘 맞았고, 촬영 내내 ‘나도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어느 때보다 영화와 캐릭터에 대해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풍성한 연기를 보여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작품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전했다.

    '염력'으로 다시금 과감하고 새로운 시도에 나선 연상호 감독은 “많은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촬영하는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다. 큰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되어 기쁘다. 후반 작업 열심히 해서 좋은 영화 만들도록 하겠다”며 마지막 촬영의 소감을 전했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겸비한 스토리텔링과 연출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능력자 연상호 감독을 주축으로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정유미까지 최고의 실력파 배우들과 충무로를 대표하는 최정상 스태프들까지 합세한 '염력'은 후반 작업을 거쳐 2018년 관객들을 찾아간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다이나믹 듀오 개코, 결혼 14년 만에 이혼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개코가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개코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개인적인 소식을 전한다"며 "작년 저희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부부로서의 관계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저희 두 사람은 부모로서 공동양육 책임을 가지고 역할을 끝까지 이어갈 것"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개코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김수미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같은 날 김수미 역시 "오랜 시간 충분한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선택으로 부부로서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부모로서의 책임과 역할은 변함없이 함께 이어갈 예정"이라면서 "지나친 관심이나 섣부른 해석보다는, 조금만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 2

      "요리괴물 명찰은 실수" '흑백' PD, 스포일러 논란에 입 열었다 [인터뷰+]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를 이끈 김학민·김은지 PD가 프로그램의 높은 인기와 비례해 불거졌던 각종 논란과 의혹에 대해 직접 밝혔다.김학민·김은지 PD는 16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흑백요리사2' 종영 인터뷰에서 공개 초반부터 불거졌던 스포일러, 특혜 의혹 등과 관련해 소상히 전했다. 명찰 공개 등 제작진이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는 "명백한 실수"라고 인정하면서도,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된 스포일러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위해 파악 중"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흑백요리사' 시리즈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요리 계급 전쟁을 다뤘다. 매회 새로운 미션과 규칙으로 흑셰프와 백셰프의 맛 진검승부를 선보이며 시즌1에 이어 시즌2도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부문 1위의 쾌거를 이뤘다.'흑백요리사2'에 대한 큰 관심만큼 잡음도 흘러나왔다. 가장 큰 문제는 스포일러였다. 온라인을 통해 최강록 셰프가 우승자라는 스포일러가 확산됐고, 공개 2주 차에 흑수저 '요리괴물' 이하성 셰프가 자신의 이름이 적힌 명찰을 차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셀프 스포일러'라는 반응이 나왔다. 흑수저는 경합 내내 닉네임으로 참여하는데, 결승전에 올라갔을 때에만 이름이 공개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하성이 결승전에 간 게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해당 장면 때문에 "제작진이 이하성 셰프의 이미지 관리를 위해 추

    3. 3

      신예 신우빈, 첫 주연작 '내 이름은'으로 베를린영화제 초청

      신예 신우빈이 세계 무대에서 이름을 알린다.신우빈은 출연 영화 '내 이름은'이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섹션에 공식 초청돼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됐다. 첫 주연작으로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의 선택을 받은 만큼 신우빈에게 쏟아지는 관심이 뜨겁다.영화 '내 이름은'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이름을 버리고 싶은 18세 소년과 그 이름을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어멍, 그리고 이름 뒤에 숨겨진 50년 전 그날의 약속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세대공감 미스터리 드라마다. 거장 정지영 감독의 신작이자 염혜란의 캐스팅 소식으로 일찍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2026년 한국 영화 첫 해외 영화제 초청작이라는 상징성까지 더해지며 국내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신우빈은 '내 이름은'에서 여성스러운 이름이 콤플렉스인 18세 소년 영옥 역을 맡았다. 어멍 정순(염혜란)과 사이좋은 모자 관계를 이루는 인물로,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이름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신우빈은 첫 캐릭터 영옥을 위해 깊은 고민과 치열한 준비 시간을 거쳤고, 그 결과 극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것은 물론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서사를 묵묵히 이끌었다는 후문이다.'내 이름은'은 제주 4·3 평화 재단 시나리오 대상을 수상하고 제주 도민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제주 전역에서 촬영이 진행됐으며 실제 제주 도민들이 주요 장면에 참여해 영화의 진정성을 더했다. 신우빈 역시 이러한 제작 환경 속에서 첫 주연으로 연기에 임하며 작품이 지닌 무게와 의미를 온몸으로 마주했다. 이에 진정성 있는 연기력을 보여줬을 신우빈의 활약에 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