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키움증권, 상승…2분기 순이익 사상 최대치 달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키움증권이 2분기 호실적 소식에 상승 중이다. 2분기 순이익은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올렸다.
14일 오전 9시15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날보다 3.75%(3000원) 오른 8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일 키움증권은 연결 기준 2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2% 증가한 72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11.8% 늘어난 879억원을 달성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증권사 평균 추정치 487억원을 크게 웃도는 호실적"이라면서 "현재 주가는 월말 신고가(9만3400원) 대비 14.3% 하락한 수준으로 추가 상승 여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14일 오전 9시15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날보다 3.75%(3000원) 오른 8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일 키움증권은 연결 기준 2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2% 증가한 72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11.8% 늘어난 879억원을 달성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증권사 평균 추정치 487억원을 크게 웃도는 호실적"이라면서 "현재 주가는 월말 신고가(9만3400원) 대비 14.3% 하락한 수준으로 추가 상승 여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