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 증권사에서 나오고 있는 리포트들 살펴보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전거래일에 실적 나왔던 종목들 위주로 먼저 확인을 해볼텐데요. 이마트와 GS, 테스 살펴보구요. 이어서 실리콘웍스와 대웅제약 그리고 한국자산신탁까지 차근차근 확인해보겠습니다.먼저 첫 번째 종목은 이마트입니다. 오늘 아침 IBK투자증권에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는데요. 2분기 개별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37% 웃돌았습니다. 또 노브랜드의 경쟁력으로 타 채널과는 차별화되고 있다는 평가 나오고 있구요. 내년까지 수익 추정치도 상향 조정한다는 리포트였습니다.다음으로는 GS도 역시 실적 발표가 있었죠. 2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GS리테일과 GS EPS, 또 GS글로벌이 모두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GS칼텍스의 부진이 실적 감익의 요인이 됐습니다. 하지만 3분기부터는 정제마진 강세에 따라 GS칼텍스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구요. 단기보다는 중장기 실적 호전 가능성에 주목하자는 내용이었습니다.이어서 다음 종목은요. 테스도 확인볼까요. 오늘 실적에 대한 평가가 아주 좋습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이미 작년의 `연간 영업이익`을 초과했구요. 또 매출액도, 식각장비 호조에 따라, 지난해 총매출 104억원 대비 289% 초과 달성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에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테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이어서 또다른 반도체주 실리콘웍스도 살펴보시죠. 3분기부터 실적이 증가세로 전환할 것이라는 리포트가 나왔는데요. OLED용 반도체가 실적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계절적 성수기가 기대된다는 분석입니다. 하반기 매수 적기로 판단하며, 오늘 대신증권에서 목표가를 역시나 상향 조정했습니다.이어서 대웅제약도 살펴볼까요. 전 부문 실적 호조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라는 긍정적인 리포트인데요. 하반기에는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미국 진출과 함께 기저효과로, 실적 모멘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오늘 KB증권에서 목표주가도 상향 조정했습니다.마지막으로는 동부증권에서 나온 한국자산신탁 리포트까지 확인해보시죠. 2분기 영업이익 서프라이즈를 넘어 쇼킹이다 라는 분석들이 나왔는데요.재건축 수주 없이 수주 증가세를 유지하며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증가했습니다. 다만, 내년 성장성에 대해서는 다소 불확실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으니까요. 투자에 참고를 하시면 좋겠습니다.여기까지 오늘도 개장 전에 나오고 있는 증권사 리포트 살펴봤습니다.최민지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우효광 부부, 60억원 빌딩 매입?… 남다른 재력에 `관심↑`ㆍ이파니, 이혼보다 아픈 가정사 "어릴 적 떠난 母, 이혼 후.."ㆍ온라인 뜨겁게 달군 `갓데리` 홍진영… 이 몸매, 현실?ㆍ유승옥, 이 몸매가 어때서...“허리 없으면 망할 몸”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