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 여자골프 세계 랭킹 8위로 한 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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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자 김인경(29)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8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14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김인경은 지난주 9위에서 8위로 올라서며 박인비(29)와 자리를 맞바꿨다.
지난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 순위 변화가 크지 않았다.
유소연(27)이 6월 말부터 계속 1위를 지켰고, 렉시 톰프슨(미국),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박성현(24)이 2위부터 4위까지를 유지했다.
10위 내 한국 선수는 유소연(1위), 박성현(4위), 김인경(8위), 박인비(9위), 전인지(23·7위)다.
올해 US여자오픈 준우승자인 아마추어 최혜진(18)이 25위, 13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고진영(22)은 47위에서 39위로 8계단 상승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emailid@yna.co.kr
14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김인경은 지난주 9위에서 8위로 올라서며 박인비(29)와 자리를 맞바꿨다.
지난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 순위 변화가 크지 않았다.
유소연(27)이 6월 말부터 계속 1위를 지켰고, 렉시 톰프슨(미국),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박성현(24)이 2위부터 4위까지를 유지했다.
10위 내 한국 선수는 유소연(1위), 박성현(4위), 김인경(8위), 박인비(9위), 전인지(23·7위)다.
올해 US여자오픈 준우승자인 아마추어 최혜진(18)이 25위, 13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고진영(22)은 47위에서 39위로 8계단 상승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emaili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