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휘동·최수진, 올 가을 결혼…댄스계 정상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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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하휘동·최수진, 올 가을 결혼
Mnet '댄싱9'에 출연한 댄서 하휘동과 발레리나 최수진이 올 가을 결혼한다.
두 사람은 '댄싱9'에서 레드윙즈 팀의 팀장, 팀원으로 만났다. 몇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두 사람은 특별한 해명 없이 지나갔다.
이후 지난 13일 최수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하휘동과 함께 촬영한 사진과 함께 결혼 소식을 실토했다.
'스네이크'라는 활동 명을 쓰는 하휘동은 비보이 계의 전설적 인물이다. 그는 국제 비보이 대회의 우승을 휩쓸다 2014년 '댄싱9'에 출연, MVP로 선정됐다.
최수진 또한 마찬가지다. 서울예고, 한예종을 거쳐 2011년 국립현대무용단 단원, 미국 뉴욕 현대무용단 시더레이크 컨템포러리 발레단, 국립현대무용단에서 활약해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두 사람은 '댄싱9'에서 레드윙즈 팀의 팀장, 팀원으로 만났다. 몇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두 사람은 특별한 해명 없이 지나갔다.
이후 지난 13일 최수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하휘동과 함께 촬영한 사진과 함께 결혼 소식을 실토했다.
'스네이크'라는 활동 명을 쓰는 하휘동은 비보이 계의 전설적 인물이다. 그는 국제 비보이 대회의 우승을 휩쓸다 2014년 '댄싱9'에 출연, MVP로 선정됐다.
최수진 또한 마찬가지다. 서울예고, 한예종을 거쳐 2011년 국립현대무용단 단원, 미국 뉴욕 현대무용단 시더레이크 컨템포러리 발레단, 국립현대무용단에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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