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10월 개장 기념 할인 프로모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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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개장 기념으로 오프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0월1일 서울 용산에 문을 여는 서울드래곤시티는 1700개 객실을 보유한 국내 최초 호텔플렉스다. 지상 최대 40층 규모의 3개 타워에 아코르호텔 계열 호텔 4개가 들어선다.
아코르호텔 그룹의 최상위 럭셔리 브랜드인 그랜드 머큐어(Grand Mercure, 202실)와 노보텔 스위트(Novotel Suites, 286실)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또 업스케일(Up-scale) 노보텔(Novotel, 621실)과 미드스케일(Mid-scale) 이비스 스타일(Ibis Styles, 591실)도 들어선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세계 최초로 4층 규모의 스카이 브릿지(Sky Bridge)를 선보인다. 서울드래곤시티의 세 개 타워 중 두 개의 상단을 잇는 엔터테인먼트 시설이다.
31층~34층으로 구성된 스카이 브릿지는 10월 말에 열 예정이다. '킹스 베케이션(King’s Vacation)'과 '더 네스트(The Nest)', '더 리본(The Ribbon)', '스파이 앤 파티룸(Spy & Partyroom)', '스카이 비치(Sky Beach)' 등 다이닝을 겸한 라운지 바와 파티룸이 들어선다.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모든 투숙객을 대상으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엔 최대 30% 할인이 적용된다.
또 프로모션 기간 동안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와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는 식음료 바우처 3만원권(1박당 1장)을, 노보텔 앰배서더 는 식음료 바우처 2만원권(1박당 1장)을 제공한다. 식음료 바우처는 서울드래곤시티 내 레스토랑과 바(bar)에서 사용 가능하며, 룸서비스·미니바와 일부 매장은 사용이 제한된다.
제롬 스튜베르(Jerome Stubert) 서울드래곤시티 총괄 지배인은 "서울드래곤시티는 다채로운 레스토랑과 바, 엔터테인먼트 공간 등을 갖춰 서울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오는 10월1일 서울 용산에 문을 여는 서울드래곤시티는 1700개 객실을 보유한 국내 최초 호텔플렉스다. 지상 최대 40층 규모의 3개 타워에 아코르호텔 계열 호텔 4개가 들어선다.
아코르호텔 그룹의 최상위 럭셔리 브랜드인 그랜드 머큐어(Grand Mercure, 202실)와 노보텔 스위트(Novotel Suites, 286실)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또 업스케일(Up-scale) 노보텔(Novotel, 621실)과 미드스케일(Mid-scale) 이비스 스타일(Ibis Styles, 591실)도 들어선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세계 최초로 4층 규모의 스카이 브릿지(Sky Bridge)를 선보인다. 서울드래곤시티의 세 개 타워 중 두 개의 상단을 잇는 엔터테인먼트 시설이다.
31층~34층으로 구성된 스카이 브릿지는 10월 말에 열 예정이다. '킹스 베케이션(King’s Vacation)'과 '더 네스트(The Nest)', '더 리본(The Ribbon)', '스파이 앤 파티룸(Spy & Partyroom)', '스카이 비치(Sky Beach)' 등 다이닝을 겸한 라운지 바와 파티룸이 들어선다.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모든 투숙객을 대상으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엔 최대 30% 할인이 적용된다.
또 프로모션 기간 동안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와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는 식음료 바우처 3만원권(1박당 1장)을, 노보텔 앰배서더 는 식음료 바우처 2만원권(1박당 1장)을 제공한다. 식음료 바우처는 서울드래곤시티 내 레스토랑과 바(bar)에서 사용 가능하며, 룸서비스·미니바와 일부 매장은 사용이 제한된다.
제롬 스튜베르(Jerome Stubert) 서울드래곤시티 총괄 지배인은 "서울드래곤시티는 다채로운 레스토랑과 바, 엔터테인먼트 공간 등을 갖춰 서울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