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볼트"… 단거리 황제 '깜짝 은퇴식' 입력2017.08.14 18:28 수정2017.08.15 02:15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개 세계신기록을 남기고… 우사인 볼트(가운데)의 은퇴식이 13일(현지시간) 2017 런던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끝난 직후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볼트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깜짝 은퇴식을 준비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상상도 못한 일”이라며 고마워했다. 볼트가 자신이 기록한 세계 신기록 횟수를 뜻하는 ‘7’이 새겨진 은퇴 기념 액자를 감회에 젖은 눈빛으로 내려다보고 있다.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PLK, AJGA 손잡고 주니어대회 개최 골프 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손잡고 올해부터 5년 동안 인터내셔널 패스웨이(IPS) 시리즈 한국 대회를 개최한다.PLK는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A... 2 김주형, 소니오픈 1R '2언더파' 순항 김주형(2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870만달러) 첫날 2언더파를 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 3 안병훈 "2부 강등이 보약됐죠…이제 PGA 우승으로 돌격" 프로로 데뷔하며 꿈꾼 거의 모든 것을 이뤘다. 태극마크를 달고 파리올림픽에 나섰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상위 30인만 초청받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도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출전했다. 2024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