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이 세계 위안부의 날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겼다.이재명 성남시장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면한다고 바뀌지 않습니다. 성남시청 앞 평화의 소녀상에 성남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들이 써 놓은 글귀에 숙연해지는 오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계 위안부의 날이자, 광복절을 하루 앞둔 이날 평화의 소녀상과 그 옆에 태극기가 나부끼는 모습이 담겼다.이 시장은 "한일위안부합의 법적 무효. 오늘은 세계 위안부의 날. 위안부 기림일 잊지않겠습니다. remember 8월 14일"이라는 해시태그로 한 번 더 강조했다.한편, 이 시장 뿐만 아니라 시민들 역시 곳곳에서 평화의 소녀상을 지켰다. 시민들은 SNS를 통해 세계 위안부의 날을 `잊지 말자`라는 메시지를 공유하며 그 의미를 기렸다.트렌드와치팀 이휘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우효광 부부, 60억원 빌딩 매입?… 남다른 재력에 `관심↑`ㆍ이파니, 이혼보다 아픈 가정사 "어릴 적 떠난 母, 이혼 후.."ㆍ온라인 뜨겁게 달군 `갓데리` 홍진영… 이 몸매, 현실?ㆍ유승옥, 이 몸매가 어때서...“허리 없으면 망할 몸”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