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전남 함평, 강원 춘천, 충북 청주, 대전 안산의 지역 전략사업이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돼 집중 육성됩니다.국토교통부는 괴산 `자연드림타운`, 함평 `축산특화산업단지`, 춘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청주 오송 `화장품뷰티`, 대전 안산 `첨단국방융합단지` 등 5개 사업을 투자선도지구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투자선도지구는 수도권·제주를 제외한 지역개발사업 중 발전 잠재력이 있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에 적용됩니다.낙후지역에 적용되는 발전촉진형과 그 외 지역에 적용되는 거점육성형으로 구분됩니다.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면 건폐율·용적률 등 73개 규제가 완화되고, 100억 원 이내 재정지원도 받게 됩니다.국토부 관계자는 "약 1조 5천 억원의 민간투자 유치와 지역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며 "다양한 컨설팅을 통해 고품격 지역개발사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우효광 부부, 60억원 빌딩 매입?… 남다른 재력에 `관심↑`ㆍ이파니, 이혼보다 아픈 가정사 "어릴 적 떠난 母, 이혼 후.."ㆍ온라인 뜨겁게 달군 `갓데리` 홍진영… 이 몸매, 현실?ㆍ유승옥, 이 몸매가 어때서...“허리 없으면 망할 몸”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