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문재인 대통령, 내일 세월호 유족 만난다…직접 사과 표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족 의견 듣고 정부 차원 해결 의지와 대책 표명"
    문재인 대통령, 내일 세월호 유족 만난다…직접 사과 표명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오후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200여 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사과의 뜻을 표명하고 진상규명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청와대는 15일 "3년이 지나도록 진상규명이 되지 않고 있는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을 만나 정부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해 직접 사과와 위로를 하고 유가족 의견을 듣고 정부 차원의 의지와 대책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세월호 유가족을 청와대로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대선 당시부터 당선 이후에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의지를 줄곧 밝혀왔다.

    대통령 취임 이틀째인 5월 11일 참모들에게 세월호 특조위 활동 마감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며 재조사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고, 이튿날에는 세월호 선체에서 피해자로 보이는 뼈가 다수 발견됐다는 연합뉴스 기사에 달린 피해학생 어머니의 댓글에 '문변'이라는 이름으로 '하루빨리 돌아오길 기원한다'는 답글을 달기도 했다.

    같은 달 15일에는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들을 구하려다 숨졌지만 기간제 교사 신분 때문에 순직으로 인정받지 못한 고(故) 김초원·이지혜씨에 대한 순직 인정 절차를 진행하라고 지시했고, 공무원연금공단과 인사혁신처는 지난달 이들에 대한 순직을 잇달아 인정했다.

    정부는 미수습자 수습 및 진상규명 작업 외에 추모시설 설치와 4·16 재단 설립, 해양안전 체험관 건립 등 후속조치도 준비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박경준 기자 honeybee@yna.co.kr

    ADVERTISEMENT

    1. 1

      "내 자식도 공무원 시킬 것"…'사법고시 6수' 충주맨의 고백

      충주시청 공무원 유튜버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공무원 예찬론을 펼쳤다. 김 주무관은 11일 공개된 학습 유튜브 채널 '미미미누'에 출연해 "제 자식도 공무원을 시킬 것"이라며...

    2. 2

      민주당 새 원내대표 한병도…"15일 특검법 처리"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을·사진)이 새 여당 원내대표로 11일 선출됐다. 오는 5월까지 집권 여당 원내 사령탑을 맡는다. 3선의 한 원내대표는 이날 백혜련 의원과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

    3. 3

      한병도 "15일 특검법 처리…당내 혼란 신속히 수습"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것은 공천헌금 수수 의혹 등으로 어수선한 민주당 원내 분위기를 다잡을 ‘최선의 카드’라고 의원들이 판단한 결과로 풀이된다. 각종 입법과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