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만3000원(5.10%) 오른 26만8000원에 마감했다. 지난 2분기에 116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했지만 3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증설 작업이 끝나 설비가 정상 가동에 들어간 만큼 3분기에는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