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톡톡] 덴마크 선박회사 몰러-머스크의 쇠렌 스코우 CEO 입력2017.08.15 19:31 수정2017.08.16 06:05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랜섬웨어 피해를 본 뒤 세 가지 일에 집중했다. 첫째 모든 관련 회의에 참석해 피해 상황을 파악했고, 다음으로 대내외 소통을 강화했다. 마지막으로 실무진이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전권을 줬다.”-덴마크 선박회사 몰러-머스크의 쇠렌 스코우 CEO, 파이낸셜타임스 인터뷰에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맛 좋다'던 제주 감자, 아프리카서 일냈다…"시험 재배 성공" 제주산 감자가 아프리카 시험 재배에 성공, 나미비아에 보급될 전망이다.3일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업회사법인이 나미비아 측과 제주산 감자 품종 통상실시권 계약 등을 거쳐 제주산 신품종 씨감자 공급 방안을 협의할 ... 2 "우린 무역전쟁 원하지 않아"…인도는 오히려 관세 인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이들 국가가 맞대응에 나서면서 글로벌 관세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인도 정부가 “보호주의를 피하겠다”며 관세를 인하했다.3일 로... 3 윤여정 비하했던 트랜스젠더 배우…과거 발언 '뒤늦게 사과' 아카데미 시상식 최초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스페인 출신 트랜스젠더 배우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53)의 혐오 발언이 뒤늦게 전해졌다. 해당 발언은 인종, 종교 그리고 다른 동료 배우들을 저격한 내용으로, 국내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