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내 초·중·고교 급식 계란 '사용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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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개학한 190개교 문제 계란 구매한 곳 없어"
국내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인천시교육청이 학교 급식에 당분간 계란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16일 일선 초·중·고교에 긴급 공문을 보내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계란을 급식하지 말도록 했다.
이날 현재 인천에서 개학한 초등학교 12곳, 중학교 73곳, 고등학교 105곳 가운데 유해성분이 검출된 계란을 구매해 보관 중인 학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교육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전수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학교 급식에 계란을 쓰지 않도록 한 뒤 결과에 따라 후속 조처를 마련할 계획이다.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smj@yna.co.kr
국내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인천시교육청이 학교 급식에 당분간 계란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16일 일선 초·중·고교에 긴급 공문을 보내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계란을 급식하지 말도록 했다.
이날 현재 인천에서 개학한 초등학교 12곳, 중학교 73곳, 고등학교 105곳 가운데 유해성분이 검출된 계란을 구매해 보관 중인 학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교육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전수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학교 급식에 계란을 쓰지 않도록 한 뒤 결과에 따라 후속 조처를 마련할 계획이다.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sm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