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와 안전 최우선"… 현대오일뱅크 무재해 선포 입력2017.08.16 18:10 수정2017.08.16 22:29 지면A14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사장(왼쪽 첫 번째), 김태경 노조위원장, 협력업체 대표들이 근로자들에게 안전화를 신겨 주며 안전 결의를 다지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제공 현대오일뱅크는 16일 충남 대산 공장에서 문종박 사장과 김태경 노조위원장, 협력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선포식’을 열었다. 이번 정기보수는 하루 28만 배럴 규모의 석유 제품을 생산하는 제2 공장과 제2 고도화 공정, 제1 BTX(벤젠·톨루엔·자일렌) 공정이 대상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주성엔지니어링, 2024년 이익 3.2배 증가 2 청담동 폐업 후…김병현, 햄버거 가게 또 오픈 "아내 몰라" 3 트뤼도 캐나다 총리 "美 제품 25% 관세…'비관세 보복'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