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부동산 박람회에서 '호주 부동산' 계약하면 파격 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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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 프라퍼티, 시드니 멜버른 등 주요 도시 물건 전시
박람회에서 투자하면 신청비 600만원 면제
9월 14일에도 한국경제신문빌딩에서 투자설명회 진행
박람회에서 투자하면 신청비 600만원 면제
9월 14일에도 한국경제신문빌딩에서 투자설명회 진행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등 호주 지역 주요 도시 부동산 투자상품들이 8월 중순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부동산 국제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2017’에서 국내외 투자자들을 만난다.
위너스 프라퍼티는 서울 코엑스에서 17일부터 3일간 열리는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에 참가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호주 부동산 상품을 소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미나는 19일 박람회 프로젝트룸에서는 오후 2시부터 열린다. 호주 해외부동산 투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외투자 및 이민, 유학 희망자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호주 부동산 시장현황과 부동산 투자상품 소개는 물론 이민, 유학상담도 병행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현재 호주 빅토리아주 한인 중개컨설팅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투자 물건을 보유한 아이원 프라퍼티(IONE PROPERTY AUSTRALIA)의 김진홍 대표와 FEC(Far East Consortium)의 지역 관리자인 제시카(Jessica) 등 호주 현지 전문가들이 참석, 현장감 있는 투자상담을 제공할 방침이다. 지민중 위너스 프라퍼티 해외사업본부 이사는 “이번 국제 부동산 박람회에서 호주 부동산 전문가들과 1대1 상담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현지 이민 및 유학 전문 변호사가 참석해 무료 법률서비스와 현지 자산관리, 세무 상담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호주 부동산에 투자하면 600만원 상당의 신청비를 면제해 주고 추첨을 통해 한국과 호주간 왕복 비행기 티켓도 준다. 지 이사는 “호주 부동산에 투자하면 변호사 책임 아래 신탁계좌해 자금을 보관해 안전할 뿐 아니라 계약금 입금 후 건물 완공전까지 약 3%정도(현 이자율) 투자 수익금을 준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계약하면 호주 외국인 투자 승인 정책 FIRB(Foreign Investment Review Board)에 따라 납부해야 하는 신청비 5500달러(약 600만원)를 면제해 주고 추첨을 통해 호주를 다녀올 수 있는 왕복 비행기 티켓을 경품으로 제공한다”설명했다.
위너스 프라퍼티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시작으로 국내 투자자에 대한 마케팅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9월 14일 오후 3시, 5시에 한국경제신문사 본사에서 ‘호주 해외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대규모로 개최한다. (02-539-9859)
한여름 부동산시장이 뜨겁게 달굴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2017(Cityscape Korea 2017)’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대장정의 막을 올려 19일까지 이어진다. 전시와 함께 한경 국제 부동산 컨퍼런스, 투자 설명회, 재테크 강좌, 비즈니스 미팅 등이 동시 진행돼 국내외 수요자들의 방문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박영신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yspark@hankyung.com
위너스 프라퍼티는 서울 코엑스에서 17일부터 3일간 열리는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에 참가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호주 부동산 상품을 소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미나는 19일 박람회 프로젝트룸에서는 오후 2시부터 열린다. 호주 해외부동산 투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외투자 및 이민, 유학 희망자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호주 부동산 시장현황과 부동산 투자상품 소개는 물론 이민, 유학상담도 병행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현재 호주 빅토리아주 한인 중개컨설팅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투자 물건을 보유한 아이원 프라퍼티(IONE PROPERTY AUSTRALIA)의 김진홍 대표와 FEC(Far East Consortium)의 지역 관리자인 제시카(Jessica) 등 호주 현지 전문가들이 참석, 현장감 있는 투자상담을 제공할 방침이다. 지민중 위너스 프라퍼티 해외사업본부 이사는 “이번 국제 부동산 박람회에서 호주 부동산 전문가들과 1대1 상담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현지 이민 및 유학 전문 변호사가 참석해 무료 법률서비스와 현지 자산관리, 세무 상담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호주 부동산에 투자하면 600만원 상당의 신청비를 면제해 주고 추첨을 통해 한국과 호주간 왕복 비행기 티켓도 준다. 지 이사는 “호주 부동산에 투자하면 변호사 책임 아래 신탁계좌해 자금을 보관해 안전할 뿐 아니라 계약금 입금 후 건물 완공전까지 약 3%정도(현 이자율) 투자 수익금을 준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계약하면 호주 외국인 투자 승인 정책 FIRB(Foreign Investment Review Board)에 따라 납부해야 하는 신청비 5500달러(약 600만원)를 면제해 주고 추첨을 통해 호주를 다녀올 수 있는 왕복 비행기 티켓을 경품으로 제공한다”설명했다.
위너스 프라퍼티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시작으로 국내 투자자에 대한 마케팅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9월 14일 오후 3시, 5시에 한국경제신문사 본사에서 ‘호주 해외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대규모로 개최한다. (02-539-9859)
한여름 부동산시장이 뜨겁게 달굴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2017(Cityscape Korea 2017)’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대장정의 막을 올려 19일까지 이어진다. 전시와 함께 한경 국제 부동산 컨퍼런스, 투자 설명회, 재테크 강좌, 비즈니스 미팅 등이 동시 진행돼 국내외 수요자들의 방문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박영신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