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 업황 호조로 2분기 호실적"-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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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투자증권은 16일 한국철강에 대해 기대 이상의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1000원을 유지했다.
박현욱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20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평균 추정치)를 웃돌았다"며 "국내 철근업황 호조로 견조한 수요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올해 철근수요는 전년대비 7% 증가하고 내년에는 감소하겠지만, 주택 분양규모를 고려하면 2019년까지 연간 수요는 1000만t 이상의 견조한 수준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박현욱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20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평균 추정치)를 웃돌았다"며 "국내 철근업황 호조로 견조한 수요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올해 철근수요는 전년대비 7% 증가하고 내년에는 감소하겠지만, 주택 분양규모를 고려하면 2019년까지 연간 수요는 1000만t 이상의 견조한 수준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