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휠라코리아, 실적 부진에 나흘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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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가 2분기 실적 부진에 나흘째 하락세다. 주가는 7만원대 밑으로 내려왔다.
16일 오전 9시21분 현재 휠라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2700원(3.74%) 핡한 6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하연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1.2% 늘어난 6929억원, 영업이익은 228.8% 증가한 816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평균 추정치)를 밑돌았다"며 "국내 부문의 실적 개선(턴어라운드)은 긍정적이나 휠라 USA와 아쿠쉬네트(Acushnet)의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16일 오전 9시21분 현재 휠라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2700원(3.74%) 핡한 6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하연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1.2% 늘어난 6929억원, 영업이익은 228.8% 증가한 816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평균 추정치)를 밑돌았다"며 "국내 부문의 실적 개선(턴어라운드)은 긍정적이나 휠라 USA와 아쿠쉬네트(Acushnet)의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