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에셋투자자문, 투자세미나 '차이나백마주에 투자하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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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에셋투자자문은 16일 '4차산업혁명시대, 차이나백마주에 투자하라' 강연을 오는 17일 오후 4시 30분,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중국투자아카데미'로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을 역임한 오성진 조인에셋투자자문 운용대표가 4차산업혁명의 의미와 투자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는 선착순 170명까지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조인에셋투자자문은 인공지능, 인터넷과 사물의 결합, 전자상거래가 주도하는 4차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대 수혜는 IT업종이며 IT업종은 3차붐이 시작되는 초기 국면에 속해 있다고 진단한다.
오 대표는 "1차 IT붐이 PC와 유선인터넷이 주도했다면, 2차 IT붐은 스마트폰과 무선인터넷이 이끌었고, 3차 IT붐은 '커넥티드카+전기차'와 사물인터넷이 주도할 것"이라며 "중국 기업 중에서 4차산업 혁명을 주도하는 기업을 엄선한 차이나백마주에 투자하는 전략이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인에셋투자자문의 차이나 백마주는 최근 6개월, 3개월(7월 20일 기준) 각각 22.8%, 16.6%의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같은 기간 상해종합지수 대비 18.9%포인트, 14.3%포인트 높은 성과를 보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이번 강의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중국투자아카데미'로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을 역임한 오성진 조인에셋투자자문 운용대표가 4차산업혁명의 의미와 투자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는 선착순 170명까지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조인에셋투자자문은 인공지능, 인터넷과 사물의 결합, 전자상거래가 주도하는 4차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대 수혜는 IT업종이며 IT업종은 3차붐이 시작되는 초기 국면에 속해 있다고 진단한다.
오 대표는 "1차 IT붐이 PC와 유선인터넷이 주도했다면, 2차 IT붐은 스마트폰과 무선인터넷이 이끌었고, 3차 IT붐은 '커넥티드카+전기차'와 사물인터넷이 주도할 것"이라며 "중국 기업 중에서 4차산업 혁명을 주도하는 기업을 엄선한 차이나백마주에 투자하는 전략이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인에셋투자자문의 차이나 백마주는 최근 6개월, 3개월(7월 20일 기준) 각각 22.8%, 16.6%의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같은 기간 상해종합지수 대비 18.9%포인트, 14.3%포인트 높은 성과를 보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