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제공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제공
이베스트투자증권(대표이사 사장 홍원식)은 원화로도 해외주식 주문이 가능한 가환전 서비스와 예약시 50% 환율우대를 해주는 예약환전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그동안 해외주식을 매매하려는 해외주식 투자자들은 환전을 미리 한 후 매수를 해야했다. 가환전 서비스는 이런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서비스다. 환전 없이 원화 증거금 그대로 해외주식 주문이 가능하다. 실제 환전은 익일 영업일에 이루어진다.

예약 환전 서비스는 오전 11~12시, 오후 3시~4시 하루 두번 이루어지는 환전을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50%의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미국 홍콩 등 8개국의 통화로 환전할 수 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