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8.17 11:29
수정2017.08.17 11:29
정부가 17일 살충제 계란 파문과 관련해 산란계 농가에 대해 전수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플루페녹수론 등 기존에 검출되지 않았던 새로운 성분이 나왔다.
새롭게 검출된 농약 성분은 플루페녹수론과 에톡사졸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플루페녹수론과 에톡사졸이 계란에서 검출돼서는 안 되는 성분이라고 설명했다.
플루페녹수론이 검출된 농장은 2곳, 에톡사졸이 검출된 농장은 1곳이다.
(세종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shi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