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네이버 FARM] 박홍희 대표 "주말 없는 나날…문득 퇴사를 결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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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농부다 - 박홍희 대표의 도전기
![[한경·네이버 FARM] 박홍희 대표 "주말 없는 나날…문득 퇴사를 결심하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708/AA.14535766.1.jpg)
그러다 보니 보통은 부장들이 맡게 되는 팀장 보직을 차장이던 제가 맡았을 뿐만 아니라 팀원들을 직접 새로 채용해 채워가면서 일했습니다. 그렇게 혼이 나갈 정도로 정신없던 2~3년이 지나고 나니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지쳐 있었고 직장 생활의 보람과 일의 재미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도 회사에선 ‘글로벌 전쟁’에서 세운 공을 생각해 진급을 시켜줬습니다. 저는 그즈음 회사를 떠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가 나이 마흔. 귀농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전문은 ☞ m.blog.naver.com/nong-up/221069480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