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문재인"…우표 품절 대란 일으킨 대통령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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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우표 고마워요 문재인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 우표가 큰 인기다.
17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발행된 '문재인 우표'가 전 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이날 일부 구매자들은 '문재인 우표'를 판매 목적으로 구입해 온라인 판매장터인 ‘중고나라’에 정가보다 비싼 가격으로 올려 논란이 되기도 했다. 온라인 주문 정가는 2만3000원이었지만 한때는 20만원에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판매 글들이 삭제된 상태다.
누리꾼들은 대통령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고마워요 문재인'을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올려 놓는 힘을 과시했다.
지난달 전 국회 사무총장 박형준 역시 JTBC '썰전'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은 바 있다.
당시 박형준은 "한미정상회담을 보며 대한민국이 성숙했다고 느꼈다"며 "야당 지도자로서와 대통령으로서의 느낌이 달랐다. 대통령의 면모를 보여줬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가장 큰 주제는 안정감을 심어줬다는 것이다. 미국에서도 안정감 있는 관계를 할 수 있는 지도자라는 걸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17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발행된 '문재인 우표'가 전 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이날 일부 구매자들은 '문재인 우표'를 판매 목적으로 구입해 온라인 판매장터인 ‘중고나라’에 정가보다 비싼 가격으로 올려 논란이 되기도 했다. 온라인 주문 정가는 2만3000원이었지만 한때는 20만원에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판매 글들이 삭제된 상태다.
누리꾼들은 대통령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고마워요 문재인'을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올려 놓는 힘을 과시했다.
지난달 전 국회 사무총장 박형준 역시 JTBC '썰전'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은 바 있다.
당시 박형준은 "한미정상회담을 보며 대한민국이 성숙했다고 느꼈다"며 "야당 지도자로서와 대통령으로서의 느낌이 달랐다. 대통령의 면모를 보여줬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가장 큰 주제는 안정감을 심어줬다는 것이다. 미국에서도 안정감 있는 관계를 할 수 있는 지도자라는 걸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