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움케이앤비, 킹스밀 오피스텔 2차 가계약 5건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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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박람회에서 세움케이앤비가 분양하는 ‘킹스밀 오피스텔 2차’ 가계약이 5건 이뤄졌다.
해당 단지는 충북혁신도시(충북 음성군)에 있다. 지상 10층, 248실 규모다. 현재 전체 가구의 85%가 분양이 완료됐다. 현재 잔여 가구의 주인을 찾고 있다. 박람회 현장에선 하루 30여 명이 분양 상담을 받았다. 10여 명은 상품에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현장을 둘러본 뒤 계약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5명은 가계약을 협의해 절차를 진행 중이다.
충북혁신도시는 공공기관이 속속 이전하고 있지만 임대나 전세 등 거주용 시설은 부족한 실정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도 내년 2월에 혁신도시에 입주해 약 400여 명이 이주할 전망이다. 킹스밀 오피스텔 1차는 연 임대 수익 9%, 2차는 8%에 달한다는 게 회사측의 추산이다.
심광수 세움케이앤비 전무는 “가계약을 진행 중인 투자자 등 상담 받은 사람들 모두 박람회 현장에서 정보를 수집했다”며 “남은 2일 동안에도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해당 단지는 충북혁신도시(충북 음성군)에 있다. 지상 10층, 248실 규모다. 현재 전체 가구의 85%가 분양이 완료됐다. 현재 잔여 가구의 주인을 찾고 있다. 박람회 현장에선 하루 30여 명이 분양 상담을 받았다. 10여 명은 상품에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현장을 둘러본 뒤 계약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5명은 가계약을 협의해 절차를 진행 중이다.
충북혁신도시는 공공기관이 속속 이전하고 있지만 임대나 전세 등 거주용 시설은 부족한 실정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도 내년 2월에 혁신도시에 입주해 약 400여 명이 이주할 전망이다. 킹스밀 오피스텔 1차는 연 임대 수익 9%, 2차는 8%에 달한다는 게 회사측의 추산이다.
심광수 세움케이앤비 전무는 “가계약을 진행 중인 투자자 등 상담 받은 사람들 모두 박람회 현장에서 정보를 수집했다”며 “남은 2일 동안에도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