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어린이집 원장과 원장 모친이 파리채로 아동학대 의혹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찰, 양주 어린이집 학부모 고소장 접수해 수사

    어린이집 원장과 원장의 어머니가 파리채로 아이들을 때리는 등 아동학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양주시 광적면 소재 A 어린이집 원장 등을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이 지난 17일 접수됐다.

    고소장은 A 어린이집에 자녀를 등원시켰던 학부모 7명이 공동으로 제출했다.

    학부모들은 A 어린이집 원장 B씨와 B씨의 어머니 C씨가 수업 중 파리채로 원생들을 때리거나 원생들에게 파리채를 휘두르는 등 학대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C씨는 보육교사 자격증이 없는 일반인임에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원생들을 훈육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의혹은 B씨가 이달 초 어린이집 폐원 신고를 한 뒤 뒤늦게 학부모들에게 관련 내용이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B씨가 어린이집 문을 닫은 뒤 가족들과도 연락이 끊겼는데, 이 가족이 어린이집 내에 설치됐던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다가 아동학대 의심 정황을 발견해 학부모들에게 직접 이를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우선 고소인들을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라면서 "문을 닫은 어린이집 원장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주연합뉴스) 권숙희 최재훈 기자 suki@yna.co.kr

    ADVERTISEMENT

    1. 1

      '밀양 성폭행 사건' 신상 유출 공무원, 징계 없이 당연퇴직 처리

      충북 괴산군이 20여년 전 발생한 경남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유튜버 남편에게 유출한 혐의로 구속됐던 소속 직원을 징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충북도가 공개한 괴산군 종합감사 결과에 ...

    2. 2

      [속보] 법원, 21일 한덕수 내란 사건 1심 선고 생중계 허가

      [속보] 법원, 21일 한덕수 내란 사건 1심 선고 생중계 허가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3. 3

      "풀려난 지 하루 만에 또?"…여성 12명 강제 추행한 30대男 [종합]

      상가 건물을 돌아다니며 이틀간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추행한 30대 '연쇄 추행범'이 구속됐다.19일 경기 수원영통경찰서에 따르면 수원지법은 이날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