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스케이프
시티스케이프
국내 최대 부동산 박람회인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행사의 마지막 날인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는 내방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18일 컨퍼런스인 ‘아시아 부동산 서밋’이 열린 데 이어 이날 일반인들의 관람이 잇따랐다. D홀에서는 낮 12시 이후 ‘2030 내집마련 프로젝트’(정동명 한국부동산전문교육원 팀장), ‘호주부동산 투자 설명회’(김진홍 위너스프라퍼티 대표),‘8·2 대책 이후 부동산 전망과 자산관리 전략’(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 등이 잇따라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 3회째인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15개국, 100여개 업체가 180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미국 개발업체의 복합단지 프로젝트를 비롯해 LH 서울주택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 등이 부스를 마련하고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부동산 개발업체인 엠디엠 피데스개발 알비디케이 등도 자사의 프로젝트와 향후 사업 계획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