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글로벌PMC, 3일간 50건의 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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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관리회사 글로벌PMC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박람회에서 3일간 5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상담 받은 인원 중 10여 명은 별도로 회사를 방문해 계약을 제안했다. 이 회사는 중소형빌딩의 체납, 공실, 임차인 분쟁 등을 관리한다. 상담자들 대다수가 전문적인 위탁 관리의 필요성을 느껴 부스를 방문했다. 이날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등 9개 건물을 가진 사람이 “전문직에 종사해 건물을 관리할 시간이 없다”며 “공실 등 문제가 생겨 상담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정우길 글로벌PMC 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회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건물 자산관리 시장이 커지고 체계적인 관리가 건물 가치 증대에 중요하다는 설명에 내방객 상당수가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상담 받은 인원 중 10여 명은 별도로 회사를 방문해 계약을 제안했다. 이 회사는 중소형빌딩의 체납, 공실, 임차인 분쟁 등을 관리한다. 상담자들 대다수가 전문적인 위탁 관리의 필요성을 느껴 부스를 방문했다. 이날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등 9개 건물을 가진 사람이 “전문직에 종사해 건물을 관리할 시간이 없다”며 “공실 등 문제가 생겨 상담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정우길 글로벌PMC 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회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건물 자산관리 시장이 커지고 체계적인 관리가 건물 가치 증대에 중요하다는 설명에 내방객 상당수가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