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평택 비전 지웰 테라스', 인근에 공원·학교…테라스 타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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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포커스] '평택 비전 지웰 테라스', 인근에 공원·학교…테라스 타운하우스](https://img.hankyung.com/photo/201708/AA.14541935.1.jpg)
평택 비전 지웰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25개 동, 21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84㎡A~C 세 가지 타입이다.
단지는 한 가구가 네 개 층에 걸쳐 들어서는 수직형 주택이다. 타입별로 주방·거실·침실이 층마다 들어서거나 한 층에 모이도록 설계됐다. 모든 층은 실내 계단으로 이어진다.
![[분양 현장 포커스] '평택 비전 지웰 테라스', 인근에 공원·학교…테라스 타운하우스](https://img.hankyung.com/photo/201708/AA.14552467.1.jpg)
동과 동 사이의 단차를 올려 보행전용 마당과 어린이놀이터 등을 들인다. 이 공간은 공동 정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200m 거리인 용이초와 용이중은 단지가 입주하는 시점에 맞춰 개교한다. 서울 여의도공원 크기인 23만㎡ 규모의 배다리생태공원까지는 걸어서 5분이다. 공원 바로 옆은 중심상업지구다. 2019년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엔 천안 성환읍에서 오산을 잇는 도로가 신설될 예정이다. 인근엔 경부고속도로 안성나들목(IC)이 있다. 간선급행버스체계(BRT)로 지하철 1호선 평택역과 SRT 지제역과 이어진다. 지제역에선 서울 수서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용죽초 부지 맞은편인 용이동 279의 4에 9월 문을 연다. 입주는 2019년 4월이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