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하임컵 승기잡은 미국
미셸 위(미국)가 미국과 유럽의 대륙 간 여자골프대항전 솔하임컵 둘째 날 경기가 열린 20일(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웨스트 디 모인GC 8번홀에서 퍼팅에 실패한 뒤 안타까워하고 있다. 미셸 위는 이날 경기에서 졌지만 줄리 잉크스터를 단장으로 한 미국팀은 다른 경기에서 유럽팀을 압도하며 총 10.5점을 획득,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이끄는 유럽팀(5.5점)과의 격차를 벌렸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