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전직 임원인 정연웅 씨에 대한 업무상 횡령 혐의 공소 제기 사실이 확인됐다고 21일 공시했다.

혐의액은 1억6360만원으로 작년 말 기준 자기자본의 0.0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