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에너지화학은 단체교섭 협상 결렬에 따라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서 군산공장 일부가 생산 중단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포폴리스티렌(EPS)과 나일론-12 파인 파우더의 생산에 차질이 발생했다.

이 분야의 작년 매출액은 전체의 54.6%에 해당한다.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chom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