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차량·보험·관리 '맞춤형 서비스'
AJ렌터카(대표이사 사장 윤규선)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렌터카 부문 1위를 6년 연속 달성했다. 렌터카 분야에서 30년간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AJ렌터카는 개별 고객에게 최적화된 차량과 보험, 자동차 관리 서비스 등 자동차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 3~4회의 점검 서비스가 포함돼 있어 실속있는 상품을 원하는 개인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AJ안심드라이브’, 중고차를 활용해 가격을 대폭 낮춘 ‘중고차장기렌터카’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업계 최초로 자동차 정기점검브랜드 ‘AJ카리안서비스’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단기렌터카 시장에서도 강자다. 지난해 말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저비용렌터카 브랜드인 ‘빌리카’도 폭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예약부터 결제, 대여 모두 셀프서비스로 운영돼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다.

AJ렌터카 관계자는 “정기점검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잃지 않는 한편 젊은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앞으로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