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 "K팝의 지존 수식어, 무게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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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가 2년만에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냈다. 유노윤호는 4월 20일 전역한 후 최강창민의 전역까지 4개월여간 기다려온 속내를 밝혔다.
2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 서울에서 유노윤호는 "'K팝의 지존'이라는 말에 웃었다. 군복무 하고 오니 현질적으로 그 말의 무게감이 느껴졌다.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생각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팬들에게 건강하게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다행이다. 동방신기로 인사를 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이날 오후 7시30분 일본 도쿄, 22일 오후 7시 홍콩에서 '아시아 프레스 투어'를 진행한다. 오는 25일에는 유노윤호의 솔로곡 'DROP'이, 29일에는 최강창민의 솔로곡 음원을 SM STATION 시즌 2를 통해 순차적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다음달 30일부터 10월 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TVXQ! Special Comback Live - YouR PresenT' 를 열고 동방신기 히트곡부터 유노윤호, 최강창민의 새 솔로곡의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이들은 오는 11월 11일 삿포로 돔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65만 관객 규모의 일본 5대 돔 투어를 개최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 서울에서 유노윤호는 "'K팝의 지존'이라는 말에 웃었다. 군복무 하고 오니 현질적으로 그 말의 무게감이 느껴졌다.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생각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팬들에게 건강하게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다행이다. 동방신기로 인사를 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이날 오후 7시30분 일본 도쿄, 22일 오후 7시 홍콩에서 '아시아 프레스 투어'를 진행한다. 오는 25일에는 유노윤호의 솔로곡 'DROP'이, 29일에는 최강창민의 솔로곡 음원을 SM STATION 시즌 2를 통해 순차적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다음달 30일부터 10월 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TVXQ! Special Comback Live - YouR PresenT' 를 열고 동방신기 히트곡부터 유노윤호, 최강창민의 새 솔로곡의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이들은 오는 11월 11일 삿포로 돔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65만 관객 규모의 일본 5대 돔 투어를 개최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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