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의료원 "용역직 125명 정규직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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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 측은 정규직 비율이 평균 아래인 일부 부서는 2020년까지 평균 수준으로 상향 조정할 방침이다.
2020년까지 을지대학교의료원 정규직 비율은 을지대 병원 90%, 을지대 을지병원 86% 수준이 된다고 의료원 측은 설명했다.
이승훈 을지의료원장은 "국립대병원의 평균 정규직 비율 76.4%는 물론 사립대병원 평균보다도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원 직원이 고용불안 없이 주인의식과 열정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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