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수원 팔달8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4088억81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3.68% 규모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