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역량 있는 기술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1기 ‘기보 벤처캠프’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기보가 축적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창업지원기관),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자 등과 함께 창업기업을 스타 벤처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벤처캠프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예비창업자는 다음달 9일까지 기보(www.kibo.or.kr)K-스타트업(www.k-startup.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