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압승한 미국…솔하임컵 우승 '환호' 입력2017.08.21 19:46 수정2017.08.21 22:51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대표팀이 21일(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웨스트 디모인GC에서 막을 내린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대항전인 ‘2017 솔하임컵’에서 유럽 대표팀을 물리치고 우승한 뒤 환호하고 있다. 줄리 잉크스터 단장(앞줄 왼쪽 두 번째)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솔하임컵은 2년에 한 번 열리며, 미국은 2015년 대회에 이어 2연속 우승했다. 역대 전적도 10승5패로 우위를 지켰다.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현경 vs 윤이나, 4차 연장 명승부…'최고령 우승' 역사 쓴 최경주 2024년에도 골프팬들은 풍성한 명장면으로 울고 웃는 시즌을 보냈다. 국내에서는 "준우승 전문가" 꼬리표를 떼어낸 박현경(24)과 1년 반의 징계를 끝내고 돌아온 윤이나(21)가 라이벌 구도를 이루며 역대 최고의 흥... 2 김영찬 골프존 회장 '이웃사랑버디기금'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사진)이 ‘이웃사랑 버디기금’ 4600만원을 서울연탄은행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웃사랑 버디기금은 김 회장과 가족이 1년간 골프 라운드 중 버디 이상의 스코어와... 3 미국 골프 프랜차이즈 엑스골프, 금산에 1만3000평 규모 팝골프 오픈 미국 No.1 골프 프랜차이즈 엑스골프가 금산 추부면에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1만3000평 규모의 종합골프복합시설 ‘팝골프’를 오픈했다고 밝혔다.팝골프는 골프와 먹거리, 레저를 동시에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