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스즈' 상용차, 내달 국내시장 진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본의 자동차 제조업체 '이스즈'가 다음 달 한국 시장에 상륙한다.
수입자동차 유통업체 큐로모터스는 이스즈와 공식 계약을 맺고 국내 수입·판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출시일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9월 중 시판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즈가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모델은 3.5톤(t)급 중형 트럭 '엘프(ELF)'이며, 앞으로 제품군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1937년 설립된 이스즈는 주로 상용차, 디젤 엔진, 픽업트럭 등을 생산한다.
특히 상용차 제품군은 경제성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일본, 홍콩, 북미, 중남미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shk999@yna.co.kr
수입자동차 유통업체 큐로모터스는 이스즈와 공식 계약을 맺고 국내 수입·판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출시일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9월 중 시판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즈가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모델은 3.5톤(t)급 중형 트럭 '엘프(ELF)'이며, 앞으로 제품군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1937년 설립된 이스즈는 주로 상용차, 디젤 엔진, 픽업트럭 등을 생산한다.
특히 상용차 제품군은 경제성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일본, 홍콩, 북미, 중남미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shk99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