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이 775억원 규모의 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22분 현재 신한은 전날보다 430원(6.49%) 오른 7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일 기준 나흘 만에 반등에 나섰다.

신한은 775억1400만원 규모의 3·1독립운동기념관 건립공사를 수주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 대비 1327.9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올해 10월부터 2019년 3월1일까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